목줄 풀린 대형견 2마리, 6살 여아에게 달려드는 사고… “견주 측 태도 무성의해”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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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인 7월 25일 양주시 백석읍의 친적집을 찾은 A양(6)이 친척 어른 B씨(49·여)와 함께 동네 산책을 나갔다가 갑자기 달려든 개 2마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달려들 견종은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로 모두 대형견에 속한다. 이 사건으로 A양은 등과 허벅지를 물렸으며, B씨는 다리를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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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이 사고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치료 중에 있으며 A양은 물린 상처와 함께 심리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A양의 가족 측은 “A양이 개들에게 물리는 악몽을 꾸는 등 외상후 스트래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며 “견주의 태도가 무성의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조만간 고소인 등을 불러 조사한 뒤, 견주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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