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공개된 ‘십오야페스타 LIVE 편집본’ 영상에서는 나영석 PD와 함께 강호동, 은지원, 피오, 민호가 200만 구독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이날 강호동, 은지원, 피오, 민호는 300만 구독 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라끼남’ 강호동은 300만 구독을 기념해 300분에게 라면 300봉을 끓여들이기로 했다. 나영석 PD는 이를 방송으로 만들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마포멋쟁이’를 진행했던 민호와 피오는 각각 150명씩 담당해 코디를 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 ‘삼시네세끼’ 은지원은 본인 돈 300만 원으로 프로그램 2개를 제작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코로나가 안전하게 종식이 되면 콘서트와 팬 미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지는 중이다. 300만 구독 돌파 시 나영석 PD와 함께 강호동, 은지원, 피오, 민호가 걸었던 공약 이행들이 기대가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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