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국가 주석을 동반하여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자신의 남편이 젊었을 적 한국 인기배우 김수현을 매우 닮았다 언급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등으로 중국에서도 매우 인기있는 배우이다.

중국 퍼스트레이디의 이와 같은 발언이 보도되자 중국 웨이보에서는 “도민준이 아무리 잘생겼어도 시진핑의 젊은 날이 훨씬 낫다” 혹은 “김수현이 늙으면 시진핑이 되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발언을 접한 우리 누리꾼들은 “뭐가 닮아 사람인거 말고 차이점이 어딨어”, “현빈 닮았다는 일본 정치인 보고왔는데.. 두 분 뭐하세요”, “부인이 남편 그렇게 보겠다는데..콩깍지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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