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던 아들이 아닌 ‘딸’ 태어나자 바로 ‘쓰레기장’에 버린 20대 아빠

차오터우 공안국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원하던 아들이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대 부부는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아기를 낳았고 원하던 아들이 아닌 딸이 태어나자 아기를 천에 감싼 뒤 쓰레기장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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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이미 두 명의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기는 인근 거리를 청소하던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다. 청소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에 찍힌 남성을 확인했고 지난 2일 부부를 체포했다.

이들은 “셋째 딸이 태어났을 때 아들 갖는 꿈이 산산조각 났다”며 “세 자녀 모두 키울 여유가 없었다”며 버린 이유를 진술했다.

한편 구조된 아이는 현재 지역 복지 센터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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