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지인’, ‘능욕’ 등 대화방 3곳 운영해 재유포”…경찰, 성착취물 1400여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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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이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A씨(30)와 B씨(26)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그의 공범 남경읍과 공모해 피해 여성을 상대로 유사강간 및 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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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B씨는 ‘교복’, ‘지인’, ‘능욕’ 등 텔레그램 대화방 3곳을 각각 운영하며 대화방에 1406건의 성착취물을 유포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성착취물을 직접 제작하진 않았으며 다른 대화방에 이미 유포되어 있는 영상을 재유포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박사방에서 제작·유통된 아동 성착취물 270건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경찰은 현재까지 박사방 유료회원 100여명을 입건해 60여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나머지 40여명도 추가 수사가 끝나는대로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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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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