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게 이어진 장대비에 전국이 앓고 있는 가운데 주작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유튜버 송대익이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 했다. 그는 폭우로 인해 전국적인 침수 피해를 언급하며 “카메라가 켜져 있으니 기부금을 얼마나 내야 될지 모르겠다” 쑥스러운듯 미소를 지었다.


이후 그는 미리 사놓은 ‘몸빼 바지’와 토시를 꺼내 수해 복구 작업 참여를 망설이는 매니저와 함께 봉사를 하러 나갔다. 이후 그는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약속하며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도움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이 영상을 보고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을까?”라며 본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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