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가 필수인 요즈음 더위를 식히려 커피를 마시거나 음료수를 마시고 싶지만 마스크 때문에 편하게 못마시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의 한 음료업체가 마스크에 빨대를 끼워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해 화제다.

이 마스크는 필리핀 밀크티 업체인 ‘갤런티’에서 개발한 상품으로 재활용 가능한 천 마스크로 제작되었다.
빨대가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구멍을 뚫고 실리콘 마개를 달아 음료를 마시지 않을때는 마개를 닫고 사용하면 된다.

한편 이 마스크를 개발한 갤런티는 오는 18일까지 1천페소(한화 약 2만 4천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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