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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확진자는 흰색반팔상의, 반바지, 분홍색 신발에 성경책을 휴대하였다고 기재됐다. 해당여성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에 수색을 시작 오후 4시 25분께 덕수공원 충혼탑 부근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곧바로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 한편 자가격리 도중 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병원 이송을 거부하며 남편과 딸을 물어뜯고 성경책을 든채 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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