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집밥 솜씨를 자랑해 화제다.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차린 집밥 요리를 공개하였다.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간만에 손님 초대. 집밥 이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있었다.

평소 이민정은 요리와 함께 플레이팅을 즐기며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 지난 2월 배우 공효진도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병헌 집에 놀러 가면 이민정이 밥해준다”며 “이병헌이 집 밥을 좋아한다. 이민정이 음식을 너무 잘한다. 얼마 전에 갈비찜을 먹어봤는데 한국요리부터 서양요리까지 다 한다”며 이민정의 내조를 극찬하였다.

한상차림을 본 누리꾼들은 “한식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최고다”, “못하는 게 뭐냐”, “집밥이 한식당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우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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