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 민족이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의 시범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18일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현제들은 경기 수원 광교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5대를 시범 서비스에 투입해싿.

딜리드라이브는 사람이 걷는 속도 정도인 시속 4~5km로 주행하며 6개의 바퀴가 장착되어있다.
딜리드라이브는 아파트 각 동 1층 또는 광장 내 야외테이블까지만 배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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