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에 들어선 커플은 상영관에 자신들 밖에 없자 점점 스킨십의 수위를 올려갔다. 그러나 이 모든 장면은 적외선 CCTV를 통해 포착되고 있었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에서는 해당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관에서 성관계를 나누는 커플의 모습이 포착되어있다.

코로나로 한동안 휴관을 하다 최근 다시 영업을 재개한 극장에는 관람객이 이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어있었다. 이에 당시 영화관을 찾은 커플은 이들 뿐이었다고 한다. 이에 커플들은 과감하면서 스릴 있는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CCTV를 통해 포착한 모든 직원들은 해당 영상을 일간지에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단둘만 있었다고 해도 공공장소에서 성관계하다니 너무 몰상식하다”, “저들이 성관계를 나눴던 의자에 또 누군가가 앉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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