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승리 동업자, 선처 호소…”창살없는 감옥에 산다. 제대로 살 기회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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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 국민들의 공분을 산 일명 ‘버닝썬게이트’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유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반성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남편과 아버지로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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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와 댓글로 피고인과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며 “사실상 피고인이 창살없는 감옥에 오랜기간 살고있는 점을 재판장이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유 전 대표는 연예인 박한별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변호인은 유 전 대표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검찰이 일부 과도하게 유 전 대표를 몰아세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반면 검찰은 기소된 사실 중 일부 사정이 변경됐다며 구형 의견은 향후 법원에 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으며 한편 승리는 유 전 대표와 함께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올해 3월 군 입대를 하면서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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