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어느 어린이집 오후 간식이라며 아기들의 간식 식단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인과 달리 많이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간식 식단이라 그런지 사진 속 간식들의 양을 보며 누리꾼들은 연신 귀엽다는 말을 금치 못하고 있다.

주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달콤한 과자나 고소한 빵, 달큰한 음료수가 주를 이었다.
또한 영양을 고려한 탓인지 떠먹는 요구르트 간식 옆에는 작게 잘라진 당근도 눈길을 끌었다.

여름이라는 계절을 고려했는지 무더위를 날려줄 아기자기한 화채도 누리꾼들의 입맛을 돋게 만들었다.
방울토마토와 사과, 수박 등이 작게 잘라진 화채는 스테일리스 그릇에 담겨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아기자기한 식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밖에 못 먹는 거 너무 귀엽다”, “식단표에 올라오는 사진 보면서 먹는 거 상상하면 진짜 귀여움”, 진짜 쪼금 먹네 귀여워”, “더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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