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 20대지만 후유증으로 ‘심각한 탈모’ 겪는다고 토로…”당시 통증에 죽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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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 코로나19 완치자가 후유증으로 인해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였던 대학생 이정환 씨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정환은 지난 5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뉴스쇼’ 측과 한 차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으며 그는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으나 현재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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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정환TV’

이정환은 이날 “지금은 다 회복해서 퇴원한 상태”라며 “일상생활도 잘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는 한편 “코로나에 걸리기 전에는 탈모가 없었는데 입원하고 한 달 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그때 당시 하얀 침대가 머리카락으로 많이 덮일 정도로 빠졌고, 지금도 샤워를 하면 수챗구멍에 머리카락이 들어가 배수가 잘 안될 정도다”라며 그 심각성을 강조했다. 또한 5월부터 지속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져 피부과를 다니고 있으며 병원에서 M자 탈모라는 말을 들어 현재 뿌리 부분에 탈모약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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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정환TV’

또한 그는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치료 받을 당시 끔찍한 통증으로 괴로웠던 순간을 회상하며 “제가 겪었던 코로나는 잠을 하루에 1시간도 못 잘 정도로 굉장한 통증을 유발했다”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재감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정환은 “저처럼 마스크를 끼고 열심히 방역활동을 해도 운이 없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게 코로나 바이러스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협조를 해 주셔서 확산세가 다시 수그러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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