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남성이 월마트에서 다른 고객들을 강제로 껴안은 뒤 도주했다. 해당 남성은 피해자의 손에 있는 물건들을 빼앗고 강제로 껴안았다. 당시 그는 피해자에게 “코로나 포옹을 해주는거다”, “당신은 이제 코로나에 걸렸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웃으며 도주했고 용의자와 피해자들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경찰 당국은 이 남성이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였는지 확인이 안된 상황이라 밝혔으며 용의자 체포를 위해 그의 모습을 공개하였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