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학자 최윤식이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앞으로 두 차례 더 남았다고 분석했다.

최윤식은 코로나를 팬데믹이라 하는데 최근 100년간 특정 지역을 넘어 전 세계에 영향을 주었던 팬데믹 질병들은 다 3번의 대유행을 거쳤다 설명했다.

그 예로 스페인독감, 아시아독감, 홍콩독감, 신종플루 네가지가 있었고, 이 질병들은 실제 모두 전세계적으로 3번의 대 유행기를 거쳤다.

최윤석 미래학자에 따르면 1차 유행은 몇 달 동안 일정한 사상자를 내고 나면 짧은 소강 국면을 보인다 설명했다.
이어 2차 유행은 1차유행이 끝나가는 소강 국면 방심으로 인해 생기는 전세계 동시다발적 유행이며 3차 유행은 방학기간이나 명절기간을 통해 이동하며 소소하게 확산되는 유행이라 덧붙였다.

또한 1차 유행은 ‘무지’에 의한 것이라면 2차 유행은 ‘방심’에 의한 것이라 말하며 방심하지 않고 2차 유행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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