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에도 대형 사우나 가… 결국 ‘확진’ 결과 받은 민폐 확진자로 줄줄이 업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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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고열과 숨이 가빠오는 코로나 증세가 있음에도 몸을 푼다며 대형 사우나에 다녀온 확진자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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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A씨는 발열과 호흡기 증세가 나타나자 내과에서 감기 치료를 받고 대형 사우나에 들려 몸을 풀었고 이틀 뒤 그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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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A씨와 함께 거주 중이던 그의 딸 부부는 A씨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와중에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이후 그들은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역시나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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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이로 인해 이들이 다녀간 업장들은 줄줄이 폐쇄를 해야 했고, 방역당국 역시 뒤늦게 수십 명을 역추적해야 했다.

이 같은 상황들로 보건소 관계자는 “여기서는 그 사람들의 말만 믿고 문진을 한다”며 “나중에 추가로 확진되는 경우가 있어 저희가 두 번 일을 하게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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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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