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0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소재한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가능하며 대부분의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또한 학생들이 학원이나 학교를 갈 수 없어 공부를 하기 위해 모일 수 있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또한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정부는 이외에도 카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에도 방역을 강화했다.
이같은 조치는 오는 9월 6일 밤 12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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