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입대 소식에… 팬들 전국각지에서 진해로 대거 이동, 주민들 ‘코로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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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의 해군 입대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경남 창원시 진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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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28일 진해의 한 아파트에는 ‘박보검씨가 경화동 신병훈련소에 입대함. 현재 서울 및 각 지방에서 팬들이 대거 진해에 내려와 호텔 및 모텔에 투숙 중이니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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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고교생 딸과 대학생 아들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진해는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진해구 확진자는 단 4명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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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계자는 박보검 팬들의 행보에 “창원 방문을 강제로 막을 수도 없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도 없고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입대와 관련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특별한 절차나 행사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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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단한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입대를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두의 건강을 배려해야 하는 시기라 여겨져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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