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시내버스 야간 운행 20% 감축… ‘주말 수준으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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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3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시내버스의 오후 9시 이후 야간 운행이 20% 감축되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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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는 8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오후 9시 이후의 시내버스 운행을 평시의 80%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개 혼잡노선과 올빼미버스, 마을버스를 제외한 325개 노선의 야간 운행 횟수가 현재 4천554회에서 3천641회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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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러한 조치를 시민들의 조기귀가, 대회활동 자제, 야간시간대 일회성 이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밤 시간대 5~10분마다 다니던 버스는 약 10분에 한 대껄로, 10분 간격으로 다니던 버스는 약 15분에 한 대꼴로, 약 20분 간격으로 다니던 버스는 25~30분에 한 대꼴로 간격이 길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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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밤 시간대 20% 감축은 평상시 주말 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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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시내버스 승객이 작년 동기 대비 약 29% 감소했다며 ‘천만 시민 멈춤 주간’ 선포에 따른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승객 감소 추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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