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극우 성향 유튜버 확진자 ‘신혜식’씨가 공개적으로 식사에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했다.

병실에서도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 그는 “아침에는 커피 주고, 점심에는 초밥 주고, 저녁에는 돈가스를 준다. 이게 팩트다.”라며 식단에 불만을 표했다.

이어 “당신 부모나 아들이 이런 병에 걸렸는데 이러는게 맞냐. 대한민국 정신개조가 필요하다. 박정희식 독재가 필요하다”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청 잘 나오는데?”, “메뉴 부럽다..”, “정신개조는 본인이나 하셔야 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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