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한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 율희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답을 해주는 Q&A 시간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율희는 집콕 근황부터 시작해 첫째 재율이, 쌍둥이 딸 ‘또둥이’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며 “아기들 다 키우고 무엇을 제일 해보고 싶냐”는 팬의 질문에 “혼자 여행가기”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플이 눈에 띄었다. 한 누리꾼이 “니 댓글도 안 보이냐 한심한 X주제에 ㅋㅋㅋ”라며 밑도 끝도 없이 악플을 남긴 것이다.
이에 율희는 “어디 아프니. 너나 좀 봐. 내 댓글 말고 니 인생을”이라며 일침을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주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 후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 후 이번해 2월 쌍둥이 딸을 얻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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