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작곡가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핫 100은 노래가 10위권 안에만 들어도 3대가 풍요롭게 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파급력이 상당하다. 그 가운데 케이팝 전설을 쓰고있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작곡한 데이비드 스튜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쓴 작곡가 데이비드는 사실 지난 12년간 긴 무명생활을 해왔다. 앨범 발매 당시 그는 “BTS라는 복권에 당첨됐다” 말했을 정도로 그에게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은 힘겨운 무명생활을 청산할 기회였다.

노래 ‘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핫 1위 소식을 접한 그는 “완전 할 말을 잃었다. 빌보드 1위라니”라며 SNS에 실시간으로 감격스러워하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인생성공하셨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지난 30일 방탄소년단은 MTV 주관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4관왕에 오르기도 하며 ‘다이너마티트’의 성공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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