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방송을 통해 이별을 알린 꽃벼리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다. 이날 꽃벼리는 유독 더 팬들에게 애교를 부렸으며 팬들도 그의 애교를 보며 평소보다 더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날 터진 별풍선은 약 11만 5천개. 베스트 BJ인 꽃벼리는 이중 70%를 환전 받아 약 800만원을 챙길 수 있었다.

팬들의 무한한 사랑이 듬뿍 담긴 별풍선 후원에 꽃벼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방송 내내 웃고 또 웃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중이다.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연애하면서 풍력 떨어지는 것보다 짧고 굵게 연애하고 다시 팬들과 연애하는 게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지난달 25일 꽃벼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김인호와 이별 소식을 알리며 꽃벼리는 상황정리가 아직 안 돼 종이에 적어왔다며 김인호와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난무하는 추측은 절대 아니니 이별에 대한 억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방송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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