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폭력’ 루머와 관련해 에이전트H가 해명 영상을 올린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가짜사나이 2기’제작진 측도 입장을 밝혔다. ‘가짜사나이 2기’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는 위키트리에 “에이전트H가 해명 영상을 올렸고 ‘가짜사나이 2기’참여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전하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미 지원자들 1차와 2차 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피지컬갤러리 측은 “최종 면접이 완료되면 9월 셋째 주쯤 첫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전트H님도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앞서 에이전트H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에 휩싸인 에이전트H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리며 누리꾼들에게 믿음을 주었다.

영상에서 그는 “학교 폭력을 주장한 사람들은 제 사촌동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해 온 가해자이기도 하다. 처음엔 구두로 경고를 했지만 그들은 제 사촌동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했고 실명 위기에 빠트리기도 했다. 그래서 저도 때린 것”이라고 해명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폭력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으며 그때 제 행동을 미화할 생각도 없다고 말하며 제가 한 일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을 지고 비겁하게 회피하지 않겠다. 또한 루머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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