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원했던 날 아냐” 발언 논란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원했던 날 아냐” 발언 논란(사진-조성은 페이스북)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사전에 상의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킬만한 발언을 했다가 번복했다.

조 씨는 지난 12일 SBS 뉴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인터뷰 전체 영상에서 인터넷 언론사 뉴스버스가 처음 ‘고발 사주’ 의혹을 보도한 지난 2일은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거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씨는 지난 2일이라는 보도 시점이 뉴스버스 발행인인 이진동 기자가 스스로 결정한 날짜라면서 박 원장과의 만남과는 무관하다며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그러면서 고발장이나 ‘손준성 보냄’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관련 내용을 말할 수 없었고, 박 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어떤 얘기도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조 씨는 박 원장과 만난 날 왜 SNS에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이라는 글을 남겼느냐는 질문에는 박 원장의 직책을 역사적인 직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